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역사 (문단 편집) === 2013년 시즌 === 전년도 시즌 후반기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서 팀을 구원했던 고졸신인 [[다케다 쇼타]]가 2년차 징크스에 빠지고, 투수진의 한 축을 이루던 [[오토나리 켄지]]가 부상으로 1, 2군을 왔다갔다 하는가 하면, 20홈런을 날리면서 쏠쏠하게 활약해준 윌리 모 페냐도 예전의 공갈포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게다가 어려운 상황에서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됐던 고쿠보는 은퇴한 상황. 팀 순위도 한 때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교류전에 들어오자 전년도에 FA 먹튀가 된 호아시가 귀신같이 부활하고 윌리 모 페냐의 공백은 신 외국인 브라이언 라헤어가 메워줬으며, 그동안 약간 실망스러운 성적이 이어진 중견수 하세가와가 교류전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면서 수위타자를 차지했다. 시즌 초에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외야수 야나기타, 요시무라, 투수 이와사키 등이 적절하게 활약해 주면서 2년만에 교류전 우승을 차지하고 다시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교류전 종료 후에는 라쿠텐, 롯데와 더불어 상위권을 형성했으나, 2012년에 팀 투수진의 주축들이 빠져나간 공백은 여전히 메우지 못했고 올스타 브레이크 때는 다시 5위로 추락했다. 올스타전 이후 8월 초에 잠시 반짝했지만 에이스인 셋츠 타다시 외에는 믿을만한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서서히 힘이 빠지면서 3위 싸움으로 밀려났다. 그래도 나름 9월말까지 잘 버텼으나 세이부와 롯데의 연승으로 3위와 1게임차로 4위로 추락함으로써 시즌을 마감한다. 2008년 시즌 이후 오랜만에 B클래스로 떨어지면서 2013년 시즌 종료 후 구단에서 [[분노의 영입|대대적인 투자]]를 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졌고 실제로 45억엔(약 450억원)을 풀어서 외국인 선수와 FA선수를 잡을 것이란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등에서 뛴 베테랑 좌완 불펜투수 [[오카지마 히데키]]를 1년 5500만엔에 잡았고[[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pb&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49521|#]], FA를 선언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포수 츠루오카 신야와 [[주니치 드래곤즈]]의 투수 나카타 켄이치를 영입하였다. 외국인 선수로는 올해 활약이 미미했던 비센테 파디야, [[윌리 모 페냐]]([[오릭스 버팔로즈]]행), 브라이언 팔켄보그([[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행)를 떠나보내고 [[한신 타이거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한 선발투수 제이슨 스탠드릿지와[* 스탠드릿지의 퇴단으로 빈 한신의 외국인 투수 슬롯에 [[오승환]]이 들어갔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선발 투수 브라이언 울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구원투수로 활약한 [[데니스 사파테]]를 영입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오릭스 버팔로스]]와 결별 후 MLB 진출과 NPB 잔류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대호]]를 잡으려고 호크스가 3년 14~15억엔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pb&ctg=news&mod=read&office_id=005&article_id=0000601341|#]], 2013년 12월 3일 기준으로 이대호가 호크스와의 계약에 합의하고 세부 조정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59157|#]] 12월 23일 [[이대호]]와 3년 19억엔 계약을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